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단 편집) === 분당대첩 === 가장 관심을 받은 지역구는 '''[[성남시 분당구 을]]''' [[보궐선거]]로 '''[[강재섭]] vs [[손학규]]'''의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양 당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양쪽 다 정치생명 운운할 정도로 치열했고 이쪽도 당 수뇌부급간의 대결이라 이기는 쪽은 당 내 입지가 강해지고 지는 쪽은 당 내 입지가 약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실제로, [[http://bit.ly/h7c7Hg|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선거 승패의 기준을 "'''분당을''' +1"이라 표현했을 정도였다.]] [[한나라당]] 입장에서 분당은 "천당 아래 분당", "경기도의 강남"이라는 별명처럼 [[수도권]]에서 [[강남3구]]에 버금가는 텃밭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문제, [[신분당선]] [[미금역]] 문제, [[분당구/판교신도시 분구 논란|판교 분구 논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성남-광주-하남 통합 추진 논란]] 등으로 보수 지지층이 많이 얇아졌다고 판단,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어떤 조사는 강재섭 후보가, 어떤 조사는 손학규 후보가 앞서면서 초박빙 지역으로 급부상하였다. 하지만, YTN 출구조사 결과에서 손학규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고 결국 손학규 후보가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선거가 마무리되었고 민주당의 이변같은 승리는 '''"분당대첩"'''(혹자는 "성남대첩")으로 불리면서 회자되고 있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만 출구조사가 실시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전에는 출근하는 직장인의 표심[* 오전 6~9시 동안 10.9%]으로 손학규가 이기다가 오후부터 점차 장,노년층의 여당표로 뒤집어졌는데, 다시 퇴근시간의 재버프[* 마지막 2시간(오후 6시~8시) 동안 투표율이 9.1% 상승]로 손 대표가 이긴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강재섭은 [[캐삭빵|패배 이후 사실상 정계은퇴를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